이사 갔어요^^ rouge foret


 잠시 이글루는 문을 닫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밸리로 트랙백 걸 꺼니까... 밸리에서 뵐께요^^

네이버로 이사했어요. 인터페이스도 편하고 텍스트 작성할 때 정말 좋더라구요.

역시 이글루처럼 복작복작 재밌는 곳은 아닌 것 같지만 ㅠ_ㅠ

혹시라도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 분들 계시면 이웃 추가 부탁 드려요...

http://blog.naver.com/sseorry2 주소는 이곳입니다^^

여러분 모두 안녕~~ 돌아올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ㅎㅎ

[대학로 연극] 반호프-넌버벌 마스크 연극이 뭐야??

 주말에 오래간만에 대학로에 나가서 연극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창작 집단 '거기가면' 이 만드는 넌버벌 마스크 연극 '반호프(bahnhof)' 라는 제목의 연극이었는데요, 도대체 넌버벌 마스크 연극이라는게 어떤 건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보고 나니 뭐 제목 그대로더라구요. 말을 하지 않고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연극이었습니다(...)

 '반호프' 라는 제목은 독일어로 '기차역' 을 뜻합니다. 기차 소리가 덜커덩 덜커덩 들리는 기차역을 무대로, 어렸을 적 떠난 아버지를 기다리는 소녀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기차역의 매점 청년, 매표소 언니, 깡패 등의 군상이 차례 차례 등장합니다. 모두가 가면을 쓰고 말이죠. 얼굴 전부를 뒤덮고 있는 가면은 배역의 성격과 특징을 드러내 줍니다. 웃는 얼굴의 가면이 있는가 하면, 우는 얼굴의 가면이 있고, 화난 얼굴의 가면이 있습니다.

 기차역에서 아버지를 기다리던 소녀는 가방을 도둑맞게 되고, 그런 그녀를 가엾게 여긴 날치기 소년은 가방을 돌려 주게 됩니다. 소년에게 앵벌이를 시키던 깡패는 그런 소년과 소녀를 벌주기 위해 쫓아 다니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차역의 사람들이 도움을 주게 됩니다...

 내용만 말하자면 위와 같습니다. 단순한 연극을 단순하지 않게 만드는 것은, 역시 배우들의 연기겠지요. 대학 시절 연극을 하며 느꼈던 것은, 대사를 하는 것은 정말 어렵지만 대사 없이 몸으로만 내면을 표현하는 것은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감정을 노래로 드러낼 수 있는 뮤지컬이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지만 말로만 표현하는 연극은 조금 더 어렵고, 말조차 없는 넌버벌 연극은 인물의 감정과 내면을 관객에게 전달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반호프 역시 처음 도입 부분은 조금은 난해하고, 무슨 의미인가 알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연극이 진행되면서 생동감 있는 표정의 가면들은 등장 인물의 성격을 형성했고, 살아 숨쉬었습니다.

 연극이란 것은, 타인의 삶을 가면을 쓰고 살아 보는 것이라는 말이 가슴 속에 남네요.

공연 끝나고 나오는 길에 기념 사진 한방^-^ 관객 분들도 모두 즐겁게 함께 웃어 주어서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리뷰어라서 그랬는지 맨 앞 자리에 안내를 받았는데, 연기자 분께서 저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주셔서(도로 가져가셨지만ㅠ_ㅠ) 재미있었어요. 오래간만에 배우 분들의 발울림이 들리는 무대 근처에 앉았는데, 가까이에서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도의 출처는 반호프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gregory74
공연장은 마로니에 공원 더 지나서 방송통신대학교 뒤쪽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골목에 중앙대학교 공연예술원이라는 안내 푯말이 서 있으니까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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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목일 -포털사이트 메인을 살펴보자! rouge foret


 이제는 없어져 버린 공휴일이지만, 어쨌든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노는 날로서의 의미는 사라졌지만 나무를 심고 가꾸자는 의미마저 잊으면 안 되겠지요? 하지만 저처럼 출근 하는 모두에게 나무를 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듯 합니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빨간 날 정말 없네요...ㅠ_ㅠ

 기념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무슨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마다 메인을 예쁘게 꾸미는 포탈들을 좀 살펴 보았습니다. 식목일, 나무를 심는날답게 싱그러운 풀잎 모양으로 대부분 메인을 꾸며 놓았더라구요.

 먼저 네이버. 우리나라 검색인구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포털이죠. 테마컬러가 그린이다 보니 식목일 로고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글자를 나무로, 잎을 배경으로 한 센스도 좋구요.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 하고 싶군요(하지만 아니라는거) 포털 3사중에서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듯한 메인이미지가 정말 예쁩니다. 네이버는 언제나 최대한 깔끔하고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를 보여 주는 포털인데, 이런 장식적인 것도 꽤나 괜찮네요.

 다음은 블로그와 카페 등의 커뮤니티 포털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다음입니다.

탄생목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자연스레 유저들의 클릭을 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네요. daum의 U자를 잎사귀로 표현하였습니다. 원래 U자가 녹색이었죠! 아닌가?


 다음 네이트. 네이버나 다음에 비해서 메인 상단 검색창이 좀 정신이 없네요. 앱스토어와 싸이월드 로고가 위로 뚫고 올라와서 상단 검색창을 때리고 있습니다.


T자를 새싹 잎사귀로 표현한 아이디어는 귀엽네요.

근데 구글, 항상 센스넘치는 메인을 보여주던 모습은 어디 가고 오늘은 참 썰렁하군요. 식목일이 빨간날이 아니라고 무시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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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놀자] 마이픽업 북마클릿으로 트윗 하기 noir rose


 요즘 트위터 많이들 하시죠? 아스도 트위터를 하나 가지고 있답니다. 워낙 컴맹인데다가 위젯 하나 다는데도 몇날며칠씩 끙끙대면서 매달려야 겨우 하나 달까말까 하는 정도라... 사실 트위터를 작년 가을에 만들었지만 아직도 팔로워, 팔로윙 수도 적고 트윗도 몇개 되지가 않아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근근히 생각날 때마다 트윗을 보내곤 하는데, 가끔 보면 놀랄 정도로 좋고 재미난 정보들을 공유해 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걸까? 웹서핑을 하다가 좋은 글을 발견하면, 얼른 주소를 복사해서 트윗 창을 켠 다음에 공유를 하는 걸까?

 저도 블로깅을 하면서 트윗을 하다 보니, 결국 포스트 발행 내용을 트윗 하는 경우가 많아 지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URL 복사 붙여넣기 한 다음에 포스트 발행했다고 알려드리곤 하죠. 하지만 제 팔로워는 20분밖에 안된다는거. 하긴 제 트위터가 영양가가 없긴 해요. 어떻게 재밌는 글 공유 드리고 싶어도 트위터를 일일이 켜서 복사붙여넣기 하고 트윗 하고 하는걸 귀찮아 하는 저의 습성 땜시... 흑 ㅠ_ㅠ

 그런데 이런 와중에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서 마이픽업 북마클릿 서비스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저도 처음에 알게 되었을 때는 이게 뭥미?? 도대체 뭘 하는 건지, 프로그램인지 사이트인지 위젯인지 전혀 감이 안 왔어요. 그런데 찬찬히 살펴보고 곰곰히 생각하니까(꼬박 하루가 걸렸어요...ㅠ_ㅠ) 아! 이거는 웹 서핑을 하다가 바로 바로 트위터로 넘겨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이예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아스 같은 컴멍청이도 이해할 수 있게끔 쉽게 설명 드릴게요.

일단, 마이픽업 북마클릿 블로그에서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가 있어요. 마이픽업 북클릿 설치하는 곳은 이곳 <- 이예요. 쉽고 빠른 마이픽업 북마클릿 설치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 페이지 입니당. 저는 근데 마이픽업 북마클릿 설치 아이콘이 어디 있는지 못 찾아서 옆에 달린 마이픽업이란? 아이콘에 대고 계속 즐겨찾기를 해 놓고는 뭐 이런게 다 있어~!! 하고 씩씩 댔어요...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에궁 ㅠ_ㅠ

 저처럼 급한마음에 바보짓 하지 마시구, 스크롤을 쭉 내리다 보면 마이픽업 설치하기 아이콘이 나타난답니다!

바로 요거예요... 이거 찾느라구 내가 얼마나 고생 했는지...

그렇게 되면, 툴바에 MyPic 아이콘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 저는 익스플로러6이라서 또 이게 안 나오네요... 아 6 아닌가 뭐지?!?! 이거 어떻게 해야 툴바에 나오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저는 잘 몰라서 일단!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먼저 즐겁게 인터넷 탐험을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 블로그 탐험(음?!?!)을 해 보았습니다. 우에노 동물원 포스팅을 보고 아 이거 트윗으로 다른 분들에게 널리 널리 알려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마이픽업으로 트윗해 보겠어요.

아까 마이픽업을 [즐겨찾기 모음] 에 추가해 놓았습니다. 트윗하고 싶은 페이지에 들어가 즐겨찾기 모음에 있는 마이픽업을 찾아 클릭하면~~~

쨔잔~~ 하고 마이픽업이 나타납니다. 자동으로 주소 길이도 줄여 주고, 아이디 패스워드를 적은 다음에 할말을 싹 적고 업데이트 하면 바로바로 내 트위터로 전송됩니다. 와! 이거면 이제 주소를 복사한다 -> 트위터를 연다 -> 복사한 주소를 적고 길이를 줄인다 -> 하고 싶은 말을 적는다 -> 다시 다른 창으로 나와 인터넷 서핑 이런 과정이 대폭 단축 되겠군요^-^

트위터로 보내고 나면, 이렇게 바로가기 창이 뜹니다. 바로 바로 가서 확인~

올라왔군용. 히히^-^



아직 많이많이 써 본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요녀석, 처음에 친해지기 너무 어려웠던 것에 비하면 생각보다 편하고 재미난 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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